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 내돈내산 솔직 후기

by review916 2025. 10. 10.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

온가족이 쓰는 향기로운 로션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 내돈내산 솔직 4000자 후기

 
 

아이 피부만큼은 절대 아무거나 못 바르는 엄마의 마음, 그리고 사춘기 진입한 초6 우리집 공주까지 피부가 민감하고, 향도 예민하게 따지는 우리 집에서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를 들이게 된 이유, 직접 써보며 느낀 점, 그리고 “촉촉함이 오래 안 가는 거 같아” 솔직한 후기까지 진~하게 풀어봅니다!

 

1. 왜 밀크바오밥을 골랐을까?

  • 지인, 맘카페에서 향, 순함, 가성비로 워낙 입소문난 로션!
  •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 전용 가능! 한 번에 500ml 대용량이라 넉넉하게 쓰기 좋아요.
  • 쿠팡에서 빠른 배송으로 도착! “당장 건조한 우리집 피부에 발라주자”는 각오로 구입.
  • 초6 딸도, 엄마도 같이 쓸 수 있는 “투명한 성분, 은은한 향, 부담 없는 가격” 세 박자 모두 갖춘 선택이었음.
 

2. 첫인상, 향과 발림성 – 취향저격인가?

  • 패키징 깔끔+귀여움 뿜뿜. 욕실, 화장대 어디 둬도 인테리어 방해 ZERO!
  • 뚜껑 열자마자 달달한 밀크향+살짝 파우더리함 엄마, 딸 모두 “아 이거 냄새 좋다!” 자꾸 킁킁 맡고 싶을 정도로 기분 좋아지는 향
  • 로션 텍스처는 묽지 않고, 너무 꾸덕하지도 않은 중간타입 손에 덜었을 때 바로 흐르지 않고, 부드럽게 퍼짐
  • 발림성 GOOD! 넓게 잘 퍼지고 끈적임이나 밀림 전혀 없음 바른 직후엔 피부가 부들부들~ “바르자마자 옷 입어도 불쾌함 ZERO”
  • 특히 사춘기 예민딸도 “엄마, 이거 내꺼야?” 혼자 욕실에 숨겨두고 쓸 정도로 좋아함ㅋ
 

3. 순함, 성분, 온가족 안심 사용

“엄마, 나 트러블 날까봐 아무 로션 못 쓰겠어” “이건 자극도 없고, 바르고 나서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 전혀 없어!”
  •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위주,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실리콘 無첨가
  • 정제수 대신 바오밥나무 추출수 사용 보습, 진정, 수분충전에 도움!
  • 약산성+순한 포뮬러 연약한 아이 피부는 물론 사춘기 각질, 트러블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
  • 엄마도 손·팔꿈치·다리 등 온몸에 아낌없이 발라봄 “자극도 없고, 빨갛게 오돌토돌 올라오는 것도 없음!”
 

4. 촉촉함, 지속력 솔직히 어땠나

  • 발랐을 땐 확실히 촉촉, 산뜻 보습막이 막~ 씌워진 느낌까진 아니지만 피부가 금방 부드러워짐
  •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아, 좀 더 촉촉했으면 좋겠다…” 세수하거나 손 씻은 후 촉촉함이 오래가진 않는 게 솔직한 단점!
  • 특히 겨울철이나 극건성 피부라면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촉촉함 유지 (그래서 대용량이 장점이긴 함ㅋㅋ)
  • 여름에는 무겁지 않아 산뜻하게 쓰기 좋고, 겨울엔 보습력 더 강한 제품과 믹스 추천!
  • 딸도 “바를 땐 좋아, 근데 좀 더 촉촉했으면…” 엄마와 딸의 공통 피드백!
 

5. 실사용 꿀팁과 가족 후기

  • 샤워 직후, 물기 약~간 남아 있을 때 온몸에 듬뿍 펴바르면 보습 지속력 UP!
  • 건조함 심한 날엔 바세린, 오일, 고보습 크림과 섞어서 레이어링!
  • 손, 발, 무릎, 팔꿈치 등 각질부위엔 두 번 덧발라주면 부드러움 유지
  • 향이 은은해서 “뿌리는 향수”로도 활용 아침에 발라주면 등교길 딸도, 출근길 엄마도 기분 업!
  • 초6 딸은 “피부가 순해서 좋아”라며 자기 화장대에 따로 챙겨감ㅋ
  • 엄마는 밤에 자기 전 손에 덧바르고 장갑 끼고 자면 아침까지 부드러움 지속!
 

6. 다른 로션과 비교, 차별점과 아쉬운 점

  • 차별점: 향긋함, 성분의 순함, 대용량, 온가족 사용 가능, 가격까지 “이만하면 합격!”
  • 저자극이라 트러블 피부, 아이, 사춘기 예민피부 모두 OK
  • 아쉬운 점: 촉촉함의 지속력이 다소 부족, 극건성은 단독 사용시 아쉬움
  • 겨울이나 심하게 건조한 환경에서는 오일, 고보습크림과 믹스하거나 두 번 이상 덧발라줘야 진짜 촉촉!
  • 그래도 가격, 용량, 성분, 향 모두 만족이라 재구매 의사는 높음!
 

7. 내돈내산 에피소드

  • 쿠팡에서 주문,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도착’ 딸이 “엄마 나 로션 떨어졌어~” 부르면 바로 주문!
  • 새벽 등교 준비할 때 딸이 혼자 로션 펴바르고 “엄마 이거 향기 좋아” 웃으며 학교감
  • 엄마도 요즘은 핸드크림 대신 이걸로 바르고 향+부드러움 동시에 챙김
  • 건조한 날은 가족이 줄줄이 바르니 대용량도 금방 바닥… (아쉬움의 미덕: 많이 발라도 부담 없는 가성비!)
 

8. 결론 : 향, 순함, 가성비 모두 OK, 촉촉함은 아쉬움!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향도 좋고, 온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순함, 부담 없는 가격, 넉넉한 용량까지 엄마와 딸, 모두 만족!

다만 촉촉함이 오래가진 않는 건 아쉽지만 순하고, 트러블 없고, 향기까지 좋은 베이비로션 찾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
저처럼 “한 번 발라보고 결정”하는 분들, 꼭 한 번 써보세요 :)
 
이 글이 도움됐다면 좋아요 & 구독, 여러분만의 바디로션 꿀팁, 추천, 아쉬운 점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