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쓰는 향기로운 로션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 내돈내산 솔직 4000자 후기
아이 피부만큼은 절대 아무거나 못 바르는 엄마의 마음, 그리고 사춘기 진입한 초6 우리집 공주까지 피부가 민감하고, 향도 예민하게 따지는 우리 집에서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500ml를 들이게 된 이유, 직접 써보며 느낀 점, 그리고 “촉촉함이 오래 안 가는 거 같아” 솔직한 후기까지 진~하게 풀어봅니다!
1. 왜 밀크바오밥을 골랐을까?
- 지인, 맘카페에서 향, 순함, 가성비로 워낙 입소문난 로션!
-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 전용 가능! 한 번에 500ml 대용량이라 넉넉하게 쓰기 좋아요.
- 쿠팡에서 빠른 배송으로 도착! “당장 건조한 우리집 피부에 발라주자”는 각오로 구입.
- 초6 딸도, 엄마도 같이 쓸 수 있는 “투명한 성분, 은은한 향, 부담 없는 가격” 세 박자 모두 갖춘 선택이었음.
2. 첫인상, 향과 발림성 – 취향저격인가?
- 패키징 깔끔+귀여움 뿜뿜. 욕실, 화장대 어디 둬도 인테리어 방해 ZERO!
- 뚜껑 열자마자 달달한 밀크향+살짝 파우더리함 엄마, 딸 모두 “아 이거 냄새 좋다!” 자꾸 킁킁 맡고 싶을 정도로 기분 좋아지는 향
- 로션 텍스처는 묽지 않고, 너무 꾸덕하지도 않은 중간타입 손에 덜었을 때 바로 흐르지 않고, 부드럽게 퍼짐
- 발림성 GOOD! 넓게 잘 퍼지고 끈적임이나 밀림 전혀 없음 바른 직후엔 피부가 부들부들~ “바르자마자 옷 입어도 불쾌함 ZERO”
- 특히 사춘기 예민딸도 “엄마, 이거 내꺼야?” 혼자 욕실에 숨겨두고 쓸 정도로 좋아함ㅋ
3. 순함, 성분, 온가족 안심 사용
“엄마, 나 트러블 날까봐 아무 로션 못 쓰겠어” “이건 자극도 없고, 바르고 나서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 전혀 없어!”
-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위주,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실리콘 無첨가
- 정제수 대신 바오밥나무 추출수 사용 보습, 진정, 수분충전에 도움!
- 약산성+순한 포뮬러 연약한 아이 피부는 물론 사춘기 각질, 트러블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
- 엄마도 손·팔꿈치·다리 등 온몸에 아낌없이 발라봄 “자극도 없고, 빨갛게 오돌토돌 올라오는 것도 없음!”
4. 촉촉함, 지속력 솔직히 어땠나
- 발랐을 땐 확실히 촉촉, 산뜻 보습막이 막~ 씌워진 느낌까진 아니지만 피부가 금방 부드러워짐
-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아, 좀 더 촉촉했으면 좋겠다…” 세수하거나 손 씻은 후 촉촉함이 오래가진 않는 게 솔직한 단점!
- 특히 겨울철이나 극건성 피부라면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촉촉함 유지 (그래서 대용량이 장점이긴 함ㅋㅋ)
- 여름에는 무겁지 않아 산뜻하게 쓰기 좋고, 겨울엔 보습력 더 강한 제품과 믹스 추천!
- 딸도 “바를 땐 좋아, 근데 좀 더 촉촉했으면…” 엄마와 딸의 공통 피드백!
5. 실사용 꿀팁과 가족 후기
- 샤워 직후, 물기 약~간 남아 있을 때 온몸에 듬뿍 펴바르면 보습 지속력 UP!
- 건조함 심한 날엔 바세린, 오일, 고보습 크림과 섞어서 레이어링!
- 손, 발, 무릎, 팔꿈치 등 각질부위엔 두 번 덧발라주면 부드러움 유지
- 향이 은은해서 “뿌리는 향수”로도 활용 아침에 발라주면 등교길 딸도, 출근길 엄마도 기분 업!
- 초6 딸은 “피부가 순해서 좋아”라며 자기 화장대에 따로 챙겨감ㅋ
- 엄마는 밤에 자기 전 손에 덧바르고 장갑 끼고 자면 아침까지 부드러움 지속!
6. 다른 로션과 비교, 차별점과 아쉬운 점
- 차별점: 향긋함, 성분의 순함, 대용량, 온가족 사용 가능, 가격까지 “이만하면 합격!”
- 저자극이라 트러블 피부, 아이, 사춘기 예민피부 모두 OK
- 아쉬운 점: 촉촉함의 지속력이 다소 부족, 극건성은 단독 사용시 아쉬움
- 겨울이나 심하게 건조한 환경에서는 오일, 고보습크림과 믹스하거나 두 번 이상 덧발라줘야 진짜 촉촉!
- 그래도 가격, 용량, 성분, 향 모두 만족이라 재구매 의사는 높음!
7. 내돈내산 에피소드
- 쿠팡에서 주문,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도착’ 딸이 “엄마 나 로션 떨어졌어~” 부르면 바로 주문!
- 새벽 등교 준비할 때 딸이 혼자 로션 펴바르고 “엄마 이거 향기 좋아” 웃으며 학교감
- 엄마도 요즘은 핸드크림 대신 이걸로 바르고 향+부드러움 동시에 챙김
- 건조한 날은 가족이 줄줄이 바르니 대용량도 금방 바닥… (아쉬움의 미덕: 많이 발라도 부담 없는 가성비!)
8. 결론 : 향, 순함, 가성비 모두 OK, 촉촉함은 아쉬움!
밀크바오밥 베이비 로션 향도 좋고, 온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순함, 부담 없는 가격, 넉넉한 용량까지 엄마와 딸, 모두 만족!
다만 촉촉함이 오래가진 않는 건 아쉽지만 순하고, 트러블 없고, 향기까지 좋은 베이비로션 찾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
저처럼 “한 번 발라보고 결정”하는 분들, 꼭 한 번 써보세요 :)
다만 촉촉함이 오래가진 않는 건 아쉽지만 순하고, 트러블 없고, 향기까지 좋은 베이비로션 찾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
저처럼 “한 번 발라보고 결정”하는 분들, 꼭 한 번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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